아침 7시 반에 노크소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평소 주말이었으면 11시 넘어서야 일어났을텐데 ^^; 아침밥은 간단한 서양식 아침을 먹고나니 코로나 검사하라고 나오라고 한다. 애기들 코로나 검사할때 아파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다. 남은 다섯번 잘 견뎌내기를 ^_^... 주말이라 할게 너무도 없다...라며 생각하고 있으니 점심을 먹으라고 한다. 오후에는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리셉션 전화해서 UTP를 달라고 하고 셋팅하느라 시간을 때웠다. 와이파이쓸때는 fast.com에서 2Mbps도 안나왔는데 유선으로하니 100Mbps를 훌쩍 넘겨버렸다.(우리집보다 빨라...!!!!) ※ fast.com은 Netflix에서 제공하는 속도측정 사이트. 100% 신뢰할 순 없으나 굉장히 편리함. 공유기를 들고올까 말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