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입국심사 후기 이번에는 LAX로 입국하게 되었다. 입국심사후기를 남기니 도움이 되면 좋겠다. (2024년 6월 기준) 1. 미국에 온 목적은?2. 미국에 얼마나 머물 건지 ?3. LA는 경유인건지 ? 최종 목적지는 어딘지 ?4. 호텔은 어디로 예약했는지 ?5. 어떤 목적의 출장인지 ?6. 지난번에 미국에 온적이 있는지? 적다보니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내용이긴 한데..혹시나 입국거절 당할까봐 여행으로 왔다는 등의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다. 일/북미(2024) 2024.08.0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CGK) 공항 입국 및 출국 후기 입국 인도네시아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신청을 미리 해야 한다. 비자 종류가 많은데 출장일 경우에는 상용비자라고 미리 받아서 입국 심사할때 종이를 보여주면 비자 스티커를 붙여준다. 입국 심사 때는 출국은 언제하냐, 어디서 머무냐, 회사가 어디냐 이정도였고 별 다른 어려운 질문은 없었다. 그 이후 짐을 찾고 나갈때 전자세관신고 등록한 QR 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전자세관신고 등록은 입국 2-3일 전 부터 가능하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내 호텔 주소랑 항공편명 정보를 알고 있어야 등록 가능하다. 마지막에 IMEI 등록 화면은 90일 내 체류자는 생략해도 되니 그냥 넘어가면 된다. 입력을 다하고나면 QR코드가 나오는데 캡쳐해서 세관 통과할때 스캔하면 된다. https://ecd.beacukai.go.id/ Offi.. 일/인도네시아(2023) 2023.09.24
미국과 캐나다로 출/퇴근 하기(Detroit ↔ Winsor)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윈저는 다리와 지하터널을 통해서 오갈 수 있다. 캐나다로 육로로 입국 할 때는 eTA가 필요 없다. eTA는 항공편으로 입국할때만 필요하니 참고하자. 미국에서 캐나다 갈때는 Detroit-Windsor Tunnel을 이용했고 6.50달러,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갈때는 Ambassador Bridge를 이용했고 7달러 였다. 현금, 카드 둘다 가능하다. 먼저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갈때는 어렵지 않았다. - 캐나다에 온 목적은 ? - 캐나다에 얼마나 머물건가 ? - 누구를 만나러 왔는가 ? - 회사가 어디인가 ? - 초청장은 없나 ? 초청장은 휴대폰으로 보여줬는데 다음에서는 프린터 해서 뽑아오라고 경고를 먹긴했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넘어갈때도 비슷한 질문이었다. - 캐나다에서 뭐하고.. 일/북미(2023) 2023.06.03
미니애폴리스 입국심사 후기 미국 입국시 델타항공 DL170편을 이용해서 인천에서 미니애폴리스로 입국 했다. 코로나 시절 입국거부 된 사람이 많았다고 들어서 긴장을 조금 하긴 했는데 미니애폴리스 공항 입국심사 질문사항은 아래와 같았다. - 미국에 온 이유는 ? - 얼마나 머물 것인가 ? - 머물곳은 어디인가 ? - 어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가 ? 출장시 만나는 업체가 있었는데 어느 업체인지도 물어봤었다. 그 외에는 딱히 중요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고 별로 힘들지 않게 입국심사를 마쳤다. 다만, 기다리는 와중에 밀실(?)로 들어가는 팀들이 제법 있었기때문에 긴장을 풀면 안될 것 같다. 일/북미(2023) 2023.05.28
미국 출장 준비 - ESTA 발급 이미 다녀왔지만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본다.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ESTA 발급을 해야 한다.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어로 전자여행허가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인 비자의 의미가 아닌 비자 면제제도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을듯하다. 찾아보니 이상한 사이트가 많아 피해를 본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정식 홈페이지는 https://esta.cbp.dhs.gov 이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고 수수료는 21USD 이다. 신청하기전에 미리 여권 스캔본, 미국에서 머무르는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확인 해놓으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결제를 완료하고나면 나의 경우 12시간 내 승인이 되었다. 전자로 발급되기때문에 미국 입국.. 일/북미(2023) 2023.05.28
삼성 갤럭시 북 3 프로 16인치 후기(NT960XFT-A51A) 택배를 받아보니 엄청난 사이즈다. 우선 택배에 같이 들어있던 오피스 2021은 65,000원에 당근행 free DOS 이기 때문에 윈도우는 따로 설치 했다. 드라이버는 D: 에서 설치하면 된다. 모니터 모서리가 곡선이라 묘한 느낌이 들고, 일부 어플에선 어색한 느낌이다. 디스플레이 배율은 200%가 권장인데 175%가 적절한 것 같다. 대략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은데 화면에 보이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긴 하다. 그 외에 화질 짱짱하고 넷플릭스 재생해보면 소리도 빵빵하다. 앞으로 10년 동안 잘 부탁. 일상 2023.03.06
삼성 갤럭시 북 3 프로 16인치 구매(NT960XFT-A51A) 2011년 호주간다고 샀던 레노보 노트북 이후 첫 노트북을 샀다. 잇섭 채널에서 갤럭시 북 3 프로에 대한 호평이 있길래 궁금했었는데 잘산듯 하다. 내장 그래픽이긴 하지만 일단 가격이 ㅎㄷㄷ 전 직장에서 재택 PC라고 나눠줬던 갤럭시 북 프로 360은 액정이 쓰레기였는데 이번에 나온 3는 역대급이라고하니 기대 된다. 다만 배송이 2/23부터라니 ^_ㅠ 배송 받으면 언박싱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일상 2023.02.17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텍스 리펀 받기 (글만 있음) 부다페스트 → 바르샤바 →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헝가리에서 50000 포린트 이상 구매해서 텍스 리펀 서류를 챙겼다면 부다페스트 공항 들어가서 Customs Info를 찾아간다. 2A, 2B 모두 있는데 열리는 시간이 상이하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2A에서 했다. Customs에서 여권, 보딩패스, 텍스 리펀 서류 이렇게 3가지를 달라고 한다. 간혹 실제 구매한 항목을 보여달라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항공기 모바일 체크인 후 모바일 티켓을 준비하고 수하물 맡기기 전에 Customs로 가면 된다. Customs에서 확인이 다 끝나면 텍스 리펀 서류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그 이후 수하물 맡기고 표끊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된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후 우측으로 가다보면 Interchange 라는 주황색 부.. 일/헝가리(2022) 2022.03.12
헝가리 에스테르곰 대성당 & 국경 넘어서 슬로바키아 카페가기 (22년 3월 5일) 헝가리에서 가장 큰 성당이 에스테르곰 대성당이라고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냥 봐도 규모가 상당하다. 내부도 무료료 둘러볼 수 있다. 에스테르곰 앞 도나우강 건너편이 슬로바키아인데 오늘 기준 슬로바키아를 넘어갈때나 헝가리로 넘어올때 백신 접종여부나 코로나 검사라던지 아무런 검사도 없이 자유롭게 건널 수 있다. 카페를 검색해보니 Lavazza가 있어서 갔는데 이탈리아에서의 그것을 기대했었지만 그냥 동네 카페였다. Lavazza 원두를 쓰는건지 알수는 없었지만 플랫 화이트는 맛있었다. 하지만 케잌은 너무달아서 o((⊙﹏⊙))o. 쨋든 주인 할아버지는 친절했고 총 10.70 유로가 나왔는데 10유로만 받으시고(잔돈이 없으셨겠지?) 나쁘지 않았다. 일/헝가리(2022) 2022.03.06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맛집 Hot Stone Steak House 최근 들렀던 부다페스트 Hot Stone Steak House 위치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 근처, 메리엇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 일단 들어가면 고기 익는 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테이블 별 담당 직원이 배정되는 듯한 느낌인데 직원도 상당히 친절하다. 와인을 주문했더니 디캔팅 까지 해주는 센스.. 감동 먹을뻔 메뉴는 아래거 말고 스페셜 메뉴도 있는데 하루에 한정된 양만 있다고 한다. Rib-Eye Steak, Blue Cheese Sause, Tiger Prawns, Caesar Salad with Tiger Prawns 요렇게 주문 Tiger Prawns은 생새우를 한 9 ~10 덩어리를 주고 돌판에 올려서 익혀먹으면 되는데 개꿀맛.. 샐러드도 맛있음 같이 먹은 와인과 생맥주 다음에도 또 오고싶을 정.. 일/헝가리(2022)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