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윈저는 다리와 지하터널을 통해서 오갈 수 있다.
캐나다로 육로로 입국 할 때는 eTA가 필요 없다.
eTA는 항공편으로 입국할때만 필요하니 참고하자.
미국에서 캐나다 갈때는 Detroit-Windsor Tunnel을 이용했고 6.50달러,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갈때는 Ambassador Bridge를 이용했고 7달러 였다.
현금, 카드 둘다 가능하다.
먼저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갈때는 어렵지 않았다.
- 캐나다에 온 목적은 ?
- 캐나다에 얼마나 머물건가 ?
- 누구를 만나러 왔는가 ?
- 회사가 어디인가 ?
- 초청장은 없나 ?
초청장은 휴대폰으로 보여줬는데 다음에서는 프린터 해서 뽑아오라고 경고를 먹긴했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넘어갈때도 비슷한 질문이었다.
- 캐나다에서 뭐하고 왔나 ?
- 술이나 담배는 없는가 ?
- 미국에서 머무는곳은 어디인가?
- 신고 할 물품은 없는가 ?
나의 경우 이미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입국했기 때문에 해당 기록이 남아있어서인지
빡센 심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심사를 통과하고나서 지나가는데 차량에서 내려서 검사를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다.
아마 최초 입국을 육로로 해서 그런 듯 하다.
어찌 됐든 초청장 같은 서류는 미리 준비 해놓는게 좋을것 같다.
728x90
'일 > 북미(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애폴리스 입국심사 후기 (0) | 2023.05.28 |
---|---|
미국 출장 준비 - ESTA 발급 (0) | 202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