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베트남에 온지도 37일째가 되었다. (출장일정의 반도 안됨)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고 원래 23일 아침까지였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9월 6일 까지로 연장되었다.
9월 2일 ~ 9월 4일이 베트남 연휴라는데 꼼짝없이 호텔에 갇히게 생겼다.
일단 코로나가 아닐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불편한게 많다.
1. 렌트가 안되니 호텔과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만 타야하고 이 셔틀은 상당히 이른시간에 타야만 한다.
렌트라도 되면 잠을 1시간 더 잘 수 있을듯.
혹시나 셔틀을 못타면 출근은 불가능
2. 주말에 호텔에 박혀 있어야 한다.
잠깐 산책한다고 호텔 한바퀴도는데 호텔 내부라도 특정 구역을 벗어나면 제지당한다.
3. 살이찐다.
이건.. 어쩔수 없다...^_ㅠ
사실 적고보면 별거 아닌것 같긴한데 몸소 격어보면 불편하다.
한국도 코로나 상황이 안좋은것 같은데 빨리 나아졌음 좋겠다.
728x90
'일 > 베트남(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입국 절차 (10월) (0) | 2021.10.15 |
---|---|
베트남 하노이 출장 마무리 및 코로나 상황 (0) | 2021.10.09 |
베트남 자가격리 해제 후 일상 (0) | 2021.08.21 |
베트남 출장 자가격리 28일차 (8/12) (0) | 2021.08.12 |
베트남 출장 자가격리 27일차 (8/11) (0) | 202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