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IH 후기

회사에서는 평가나 진급을 위해서 오픽이 필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오픽을 봐야한다.

 

여태까지 오픽을 봐오면서 별다른 공부는 안했고 스크립트도 따로 만들어본적 없고 그냥 프리토킹 하는 방식으로 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IM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유튜브 오픽노잼을 퇴근하고 한 2주정도 열심히 봤다.

 

오픽노잼 채널의 재생목록을 보면 레벨별로 시리즈가 있다.

 

IM 시리즈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9Ieg7fw1BJKxNwPU3G2hdpM75nGIwyAB

오픽노잼 IM 시리즈

 

AL 시리즈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9Ieg7fw1BJKHSwaXdmAiRYj5uArfbrkw 

오픽노잼 AL 시리즈

 

나는 IM 시리즈를 봤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굳이 내 이야기를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나는 여행 유튜버이고 구독자 10만명이 있고 최근 실버버튼을 받았다는 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이후 문제에서는 이를 연관지어서 대답을 했다.

 

중간에 어려운 질문은 그냥 아무말 하지않고 스킵했다.

 

사실 시험 다치고나서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IH가 나와서 깜짝 놀랬다.

 

어찌됐든 오픽노잼 덕분인것 같아 포스팅 해봤는데 다음엔 AL 시리즈를 봐야겠다. ^_ㅠ

 

#오픽 난이도